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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인화력. 항만공사로 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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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5 20:09 조회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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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일대 건설중인 건설중인 화력발전소 연료공급용(무연탄) 증설공사와 더불어 국제항 항만공사로 인한 해안침식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방파제구조물 케이슨(200Ton)정도 안착전(기초공사, 안착후 BLOCK속 사석메우기, 주변 대석보강)등 위항만 표준시방서에 의거하여 적합한 돌이 설치되어야 하나 동해 인근 광산에 있는 석회석 폐석을 채워넣어 심각한 바다오명은 물론 백화현상의 주범으로 심각하게 진행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토종 어종인 미역 다시마 문어 성게등이 멸종되어 주민들생계에 위협을주고있어 타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주민들이 많아지고있는 실정 이며 지역주민들은 생태계가 파괴되어 청정지역 동해안을 후손들에게 환경오염이 심각한 재앙을 물러줄수없다는 생각이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기습폭우, 태풍, 해일, 장마 등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이 속출하여 막대한 인명과 재산, 자연훼손 등 인적, 물적 피해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석회석을 사석으로 사용하여 큰 피해가 발생한 9월 초 태풍(마이삭)의 영향으로 울릉도 사동항 방파제가 유실되고, 약 200TON의 케이슨블럭이 파손되고 기울고 밀려가는 상상을 초월한 피해가 발생함으로 부실공사 또는 예상치 못한 태풍, 쓰나미 등 설계상 오류등을 철처히 검토하여 현지점에서 대책을 마련 보강하여야 한다고 판단된다.

석회석이 물에 들어가면 녹으면서 백화현상으로 돌에 서식하는 정착성 어초류가 성장과정에서 죽고 그 유동공간으로 미끄럼틀이 형성되기에 강력한 태풍이 올 경우 방파제가 유실되고 이동하여 기울림 현상이 발생하여 국가적 손실을 초래하며 큰 재난이 동반할 수 있다.
특히 "케이슨 함"(43기)을 설치하면서 바다밑에서 모래를 퍼다 채움재로 사용하고있어 광어와 참가자미등의 산란지가 사라지는등 해양생태계가 위협받고있다. 시공사인 S건설은 "케이슨함"의 바다모래 채움재는 이미 설계에 모두 반영된것이라며 사구침식에 대한 공사는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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